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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스런 남매둥이 ( feat. 육아 )

쌍둥이 육아템 _ 이케아 판초 ( SALTSTEN 살트스텐 판초우의 )

by theaziodaddy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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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돈내산 육아템 짧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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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필수 육아템  -  판초

오늘 내돈내산 육아템은 바로 이케아 SALTSTEN 살트스텐 판초우의  

왜 판초우의가 필수 육아템 이냐 ;;  할 수 있겠으나 일단 쌍둥이 육아에서는 필수템이라 할 수 있다.

23년 07월 맑은 날이 단 4일 밖에 없을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인터넷 괴담?! 이 있었다. 뭐 이런 소문이 사실인지 여부를 떠나서 여름철 장마 & 비는 누구나 아는 계절의 특성 

쌍둥이 육아템으로서의 판초는 이러한 계절의 필수품이다.

쌍둥이 유모차 + 아기들 등원 짐 + 낮잠이불세트 까지 생각하면,, 이미 유모차는 꽉 들어차 무거워지고,, 웨건이라 해도 큰 사이즈 때문에

한 손에 우산을 들고 한 손으로 유모차 드라이브 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가끔 하기는 한다 하지만 그럴 때는 아기들만 탑승하고 등원가방정도 있을 때 할 수 있다. 비틀비틀 거리지만 갈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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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때를 대비하여 준비하는 필수 템이 바로 판초 !!!

정말 다양한  판초 / 비옷들이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그중 왜 이케아 판초인지는 내 개인적 짦은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나는 186cm의 건장한 체구의 육아대디, 이케아 판초 전 다이소에서 가장 큰 사이즈 우비를 장만했었다.. 

왜 과거형 이냐면,, 비 오는 날 착용을 위해 이리저리 손을 넣어보다 구멍이 뚫렸다.. 입어보지도 못하고,, 역시나 싼 게 비지떡... 그렇게  그날은 한 손 드라이빙을 시전 하며 아기들 하원;; 

내게 맞는 판초를 위해 폭풍리서치!

나이키/아디다스부터/ 등산 브랜드 / 지오다노 등 눈에 보이는 대로 뒤지고 다녔는데 가격이,,, 사이즈가 ,,, 뭐 하나 충족되는 게 없다.

이리저리 검색 후 발견한 것이 바로 이

이케아 살트스텐 판초

넉넉한 사이즈의 살트스텐 판초 / 출처 = 이케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깔끔한 판초, 사이즈도 넉넉해 보인다.

저 정도 품이면 충분히 쌍둥이 유모차 와이드를 커버할 수 있겠군 :) 

바로 주문을 해보자 -!! 

판초를 펼치면 파우치 부분은 포켓 파우치가 된다 / 출처 = 이케아
작게 접히는 파우치와 겉면에 판초를 보여주는 이미지 / 출처 = 이케아 

 

이케아 공홈의 가격은 단돈 12,900원 역시 가성비 이케아

바로 온라인 구매를 하려는데 :!  이게 웬걸, 판초는 온라인 배송상품에서 제외되어 있다. 다른 이케아 필요제품과 함께 구매하여했는데,,

배송불가 품목,,, 장바구니 탈출 :; 

결국 이 판초는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네이버로 구매 네이버 구매가는 15,900원에 배송비 별도로 18,900원  + 6,000원이 되었다. 

이케아까지 갈 시간적 여유도 없고, 이 정도 가격에 괜찮은 판초도 보이지 않고, 큰 고민 없이 바로 구매했다.

구매 후 2일 만에 도착한 살트스텐 판초우의 ;) 기대기대 -!! 

펼쳐진 판초우의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 아주 좋다!  우비는 클수록 땡큐지 -!!

두터운 두께감은 아니고, 강력한 강우보다는 가벼운 강우 짧은 시간은 막아줄 듯하다.

오늘 등원 시 착용해 보려 했는데 등원시간에 비가 그쳐서 아쉽지만 오늘은 패스!

제품 디테일을 살펴보자!

옆면은 똑딱이가 2개씩 , 머리 부분에는 벨크로 2개
파우치는 펼치면 전면 포켓이 된다.
앞면 펼쳐진 모습
파우치, 바로 이 부분이 포켓이 된다.
파우치 뒷면
심플한 앞면 파우치
택은 잘라 줘야겠다

 

오늘은 짧게 이케아 살트스텐 판초우의에 대한 포스팅,

제품 착용 및 실사용 후기는 조만간 작성해 올려 볼 예정입니다.

 

무더운 여름,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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