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법칙 _ 패시브 인컴 ( Passive Income )

오늘의 포스팅은 패시브인컴에 대한 개념의 이해 포스팅이다. 

무수히 많은 SNS에서 패시브인컴, 수익 자동화 등 여러 설명을 나열해 놓고 있는데 대부분 맥락은 비슷하나 핵심이 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왜일까? 고민은 해보았는데, 나의 결론은 대부분의 SNS 콘텐츠가 무분별한 복사 재생산에서 비롯된 현상이 아닐까 싶다,, 대규모의 카더라 통신이 된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이 패시브 인컴에 대해 나 나름대로의 생각과 개념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누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 이해하고 개념화하기 위해 정리하는 내용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시대에 투자처를 찾지 못해 방황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그렇다. 이루어 놓은 것 이루어 갈 것 고민할 겨를 도 없이 너무나 빠르게 세상이 변화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 등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남들이 하는 방식으로는 특히, 평범한 방법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나만의 방법, 나만의 고유 수익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패시브 인컴 이란?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은 노동소득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수동적 소득 또는 소극적 소득이라 해석된다.

쉽게 말하면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 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고 받는 월급처럼 정기적으로 발생되는 수익이다.

물론 직장인이라면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는 쉽지 않다. 경제적으로 자유가 생긴 다하더라도 시간적 여유가 함께 동반되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가할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월급만으로는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얻기 어렵고, 이직, 해고 경기 불황등 앞을 알 수 없는 불안감 속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적인 나만의 고유 수입원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패시브 인컴이다.

패시브 인컴 의 종류? 

패시브인컴에 정해진 종류는 없다. 

우리 모두의 각가 상황과 환경에 맞게 패시브 인컴을 구축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이 접근하는 방법이 블로그와 유튜브를 개설하는 것이다. 다른 금전적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PC와 시간+ 스마트폰 만 있다면 바로 시도할 수 있는 접근법이다. 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또한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이 치열한 패시브 인컴 시장이라 생각된다. 

물론, 이 조차 시도하지 않는 것은 아예 패시브 인컴의 기대 수익조차 포기하는 것이니, 각자의 판단으로 행동하면 될 것 같다.

자산이 있는 자본가라면 다른 방식의 패시브 인컴을 구축할 수 있다. 결국엔 패시브 인컴의 구축은 "투자"의 개념이 강하게 접목되어야 하기에  자기 자본으로 부동산 임대를 하거나 주식투자, 코인 투자 이러한 것 모두 패시브 인컴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류의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전업투자자일 가능성이 높기에 나는 일단 자산을 증식시켜 투자자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디자이너 라면 본인의 디자인 스킬을 활용해서 다양한 패시브 인컴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작가, 음악가, 운동선수 등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패시브 인컴을 구축 할 수 있다. 

물론, 한순간에 되지 않는다.

당연한 이야기, 가치를 창출하고 자본이 순환될 수 있는 구조에 들어가야 비로소 패시브 인컴이 작동한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본인의 가치를 어디에, 어떻게, 누구에게, 무엇을 소개하고 전달하여 수익을 만들어 내느냐, 그 고민이 패시브 인컴을 가능케 하는 시작과 끝이라 생각된다. 

 

나의 패시브 인컴

나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나는 현재 직장인임과 동시에 사업가이다. 급여소득이 발생하는 직장이 있으면서 법인사업자 대표이기도 하다. 나의 직장과 사업은 나의 N잡 포스팅에 서서히 공개할 예정이다.

각자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나의 패시브 인컴의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기존 직장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사업체에 더 집중하여 수익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사업체의 몸집을 불리는 것 또한 리스크라 생각한다. 적당한 규모로 꾸준히 성장하는 롱런 전략을 택한 것이다. 현재 의 소득은 직장급여보다 사업소득이 우위에 있다. 하지만, 나는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다. 현 직장이 상대적으로 시간적여유가 있는 유리한 특성도 한 몫하지만, 나는 직장이라는 보다 안전한 장치 위에서 나의 사업을 서서히 키워나가는 방향을 설정했다.

기본적인 패시브 인컴은 유통사업으로 10여 년 넘게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사업에 내가 투입하는 시간은 대략 월에 최대 4시간이 넘지 않는 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 소통하고, 만들고, 준비하고 처음 세팅이 되면 카톡 하나로 모든 일은 돌아갈 수 있다.

이렇듯, 모두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추어 본인만의 패시브 인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한다. 

지금 이 블로그 또한 나의 또 하나의 패시브 인컴을 위해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동시에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구축해서 서서히 포스팅을 시작하고 있다. 내가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는 건 이 블로그를 보는 모든 사람이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블로그가 나의 연습장이 될 수도 있고 잘 성장하여 나의 또 다른 패시브 인컴 수익원이 될 수도 있고,

아직은 알수 없지만 내가 먼 훗날의 의미 있는 블로그 수익인증을 하는 기분 좋은 포스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고민보단 실행과 행동을 하는 하루가 되길. 

 

감사합니다.